책을 읽다
[시간경영기술]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 잘 사용하고 있는가?
예박이아빠
2013. 3. 23. 10:28
절판된 책으로 알고 있다.
나를 바꾸고 내 꿈을 이루는 시간경영기술,
일본의 컨설턴트 마쓰자키 순도의 책이다.
나름 시간에 대한 개념과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서 가끔 읽곤 했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추천을 해주곤 하였다.
(대부분 내 수업을 듣는 대학생들이었다.)
학생들은 그 책을 읽고자 하였지만 학교에 따라 해당 책이 있는 학교와
그 책이 없는 학교(도서관에)가 있었고, 이 책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절판된 책이라고 한다.
#1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긴급함'을 부여하라
#2 목표를 달성했다면 빨간색 펜으로 굵게 표시하라
이 두 내용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다.
처음 실천하면서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던 영역이자,
지속적으로 실천하지 않는 내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우리에게 중요한 일은
지금 당장 긴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중요한 일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마쓰자키 순도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긴박함을 부여하라고 한다.
미루고 있는 일을 정리하고
그 일들 중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차등화된 긴급함을 부여하는 방법이다.
하이럼스미스의 H빔 걷기가 우선순위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받은 사람, 그리고 앞으로 이 책을 읽을 사람의
정직한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