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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예박이아빠 2025. 3. 8. 03:43

2025. 3.. 8.(토) 복음말씀

루카 복음 5장 27-32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시는

사랑과 회개의 의미를 강조하는 장면입니다.


1.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해야 합니다.

 

“나를 따라라.”

 

예수님께서는 레위를 부르시며,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십니다.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즉시 예수님을 따릅니다.

 

신앙인은 세상의 것에 집착하지 않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하느님의 부르심은

즉각적인 결단과 헌신을 요구합니다.

 

신앙인은 세상의 유혹을 내려놓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2.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받아들이고 용서하십니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세리는 당시 사회에서 죄인으로 취급받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하시며

사랑을 베푸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단죄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사람보다,

회개할 준비가 된 사람을 찾으십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회개를 통해

하느님과 가까워져야 합니다.


3. 신앙은 사랑과 회개로 완성됩니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신앙은 죄인을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하느님의 자비를 필요로 합니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예수님께서는 완벽한 사람을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려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신앙인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4. 신앙인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바리사이들은 죄인들과 함께하는 예수님을 비난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자비로 그들을 대하셨습니다.

 

신앙인은 타인을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5. 회개는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레위가 예수님을 따랐듯이,

회개는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신앙인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실천할 것

 

하느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고,

단죄하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셨듯이,

우리도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앙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신뢰하고,

사랑과 용서를 실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