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 (Light Electric Vehicle)
LEV (Light Electric Vehicle, 경량 전기차)
친환경 교통, 도심 모빌리티, 탄소중립 정책 관련 공부자료
LEV
일반 자동차보다 작고 가벼운 1~2인용
또는 소형 화물 운송용 전기차량을 의미하며,
전동으로 구동되는 개인·소형 이동수단 전반을 포괄함
기준:
대부분 속도 25~80km/h 이하,
출력 4kW 이하, 중량 400kg 이하의 전기 이동수단 포함
주요 특징
초소형·경량화 설계
– 좁은 도심, 골목길, 실내도로에서도
운행 용이
친환경성
– 탄소배출 0, 저소음, 전기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 높음
에너지 효율 우수
– 1회 충전에 수십 km 주행 가능,
운영비 저렴
도심 내 라스트마일에 적합
– 배달, 순찰, 물류 등
단거리 반복 업무 최적화
비면허 또는 소형면허 운전 가능
– 일부 국가·지역은
별도 면허 없이 운행 허용
구분 | 설명 |
전기자전거 (e-bike) | 페달 + 전기모터 결합, 출퇴근 및 배달용으로 확대 중 |
전동킥보드 / 스쿠터 | 공유 서비스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 |
초소형 전기차 (e-Quad) | 1~2인승, 닛산 ‘Sakura’, 르노 ‘Twizy’ 등 |
전기 삼륜차 / 소형 트럭 | 경량 화물 배송 및 농어촌 운송용 |
퍼스널 모빌리티 | 전동휠, 전동 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포함 |
국내
– 서울·세종·대구 등에서
초소형 전기차 공유 서비스,
전동킥보드 규제 샌드박스 운영
– 대기업 및 스타트업
(쎄미시스코, 캠시스, 마이크로EV 등)
LEV 개발 확대
해외
– 일본:
고령자용 LEV 정책 확대
– 유럽:
마이크로카 시장 확장,
배달용 LEV 규격 강화
– 미국:
자율주행 기반 소형 전기차
및 근거리 모빌리티 실증 진행
미래 전망
탄소중립 및 교통정책 변화에 따라 LEV 수요 확대
– 도심 혼잡 해소, 친환경 대안으로 각광
스마트시티 인프라와 연계 성장
– LEV 전용 도로, 충전소 등
도시형 인프라 확대 예상
B2B 수요 증가 (물류, 순찰, 시설관리)
– 기업용 소형운송수단으로 LEV 전환 가속
자율주행 및 IoT 융합형 LEV 등장
– 도심 내 무인배송, 스마트주차 등 고도화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