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어린이날의 유래와 배경

 

한국의 어린이날은 방정환 선생과 색동회가 중심이 되어

1923년 5월 1일 처음으로 제정했습니다.

어린이의 인격 존중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가 그 배경이었습니다.

 

 

 

배경
일제강점기 시기,

민족의 미래인 어린이를 교육하고 계몽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했습니다.

1946년부터 5월 5일로 날짜가 바뀌었으며,

1975년에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의
어린이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존재로 인식하기 위한 날로,

가정과 사회 모두가 어린이의 행복과 권리를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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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어린이날

 

국제 어린이날

(6월 1일)

유엔의 제안에 따라 많은 국가(중국, 러시아 등)에서 기념하는 날입니다.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국제적으로 강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세계 어린이의 날

(11월 20일)
1954년 UN이 제정한 날로,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11월 20일을 기념합니다.

UNICEF는 이날을 중심으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권리를 강조하는 활동을 합니다.

 

 

일본

(5월 5일)

'고이노보리(잉어연)'를 달며

남자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는 날로,

‘어린이날’이라 부르지만 전통적으로 남아 중심이었습니다.

 

 

미국

(6월 둘째 일요일 등 지역별 상이)

통일된 날짜는 없으며,

종교적·지역적 전통에 따라

다양한 행사로 대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