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조문 예절 간략 정리
1. 방문 전 준비
- 복장: 검은색 정장(남성: 검은 양복·넥타이, 여성: 검은 옷·단정한 스타일)
- 시간대: 유족이 피로할 수 있으므로 너무 늦은 시간(밤 10시 이후) 방문은 피함
- 부의금: 현금으로 준비하며, 봉투(흰색·검은색)에 "부의(賻儀)", "조의(弔意)" 등 작성
2. 조문 예절
- 입장: 조용히 입장하여 유족에게 가볍게 목례
- 분향 또는 헌화
- 불교식: 분향 1~3번 후 합장
- 기독교식: 헌화 후 잠시 묵념
- 천주교식: 성호를 긋고 묵념
- 유족 위로
- 짧고 정중한 위로의 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과한 위로나 지나친 질문은 삼가
- 짧고 정중한 위로의 말:
장례식장에서 절할 때 손 위치
절을 할 때나 예의를 표할 때
1) 평상시는 남자는 왼손이 위이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간다.
2) 그러나 흉사에는 평상시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간다.
4. 조문 후
- 식사 여부: 조문 후 식사 자리가 있으면 유족의 분위기를 고려해 참여
- 퇴장: 너무 오래 머무르지 않고 적절한 시간에 조용히 퇴장
핵심은 경건하고 조용한 태도로 유족을 배려하는 것!
<짧고 정중한 조의 문구 예시를 몇 가지 추천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큰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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