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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르짖던 날, 당신은 응답하셨나이다

예박이아빠 2025. 3. 13. 03:24

2025. 3. 13.(목) 화답송

 

이 기도문은 시편 138편을 바탕으로,

하느님께 대한 감사와 찬미,

그리고 그분의 응답과 자애를

신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하느님을 찬미하는 삶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찬송하나이다.”라고 고백하며,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는 신앙인이 삶의 모든 순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2. 하느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분

 

“제가 부르짖던 날, 당신이 응답하시고,

저를 당당하게 세우시니”라는

말씀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신앙인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느님께 부르짖으며

그분의 도우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3. 하느님의 자애와 진실하심

 

“당신은 자애롭고 진실하시니,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사랑과 신실함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분임을 강조하며,

 

하느님을 믿는 이들은 언제나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4.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

 

“제 영혼에 힘이 솟았나이다.”라는 말씀은

신앙인이 하느님을 의지할 때

내면의 강인함을 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통해 힘을 얻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5. 하느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주님은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시나이다.”라는 구절은

하느님의 강한 손이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확신을 나타냅니다.

 

신앙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느님의 보호 아래 있음을 기억하며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6. 하느님의 창조와 돌보심

 

“당신 손수 빚으신 것들 저버리지 마소서.”라고 간구합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이심을 믿고

맡기는 신앙의 자세를 보여 줍니다.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하고 신뢰하는

신앙의 태도를 가져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