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과 지방 소도시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 인프라 확충을 넘어서
지역 고유의 자원, 사람, 기술,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합니다.
1. 지역 특화 산업 육성
지역 자원(농산물, 해양자원, 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6차 산업(생산+가공+관광 등) 모델 구축
사례: 강원도 정선 ‘곤드레’, 고창의 ‘황토고구마’는
농산물 가공→체험관광으로 확대
2. 디지털 전환 기반 확충
스마트팜, 원격의료, 온라인 교육 등
ICT 기반 인프라 보급으로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사례: 전남 고흥군은 고령농가에
스마트팜 키트 지원, 생산성과 삶의 질 모두 향상
3. 청년 정착 지원과 창업 유도
청년 귀촌·귀어·귀농 정착금, 빈집 리모델링,
로컬 창업 공간 제공
사례: 전북 장수군의 ‘청년농부학교’,
경북 영덕군의 ‘청년 창농타운’
4. 생활 SOC와 문화 인프라 확충
도서관, 체육시설, 공동 돌봄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생활의 질 향상
사례: 충남 부여군, 폐교를 활용한
복합 커뮤니티센터 ‘부여생활문화센터’ 운영
5. 관광자원과 연계한 브랜드화
생태, 역사, 미식, 축제 등
지역 콘텐츠를 브랜드화하여 외부 유입 유도
사례: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지역 농산물+생태자원+관광을 결합한 대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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