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토피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살다보니 알아야 할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것은 알 수 없으나, 최대한 노력해서 최선의 선택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최선의 선택이 모여 오늘의 내가 되었고, 앞으로의 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삶의 새로움을 위한 여행인문학(문요한 강사) "여행하는 인간" 2017. 10. 25.(수) "여행하는 인간" 저자 문요한 작가의 저자특강을 듣고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 떠나야 만날 수 있는 것, 여행. 치유 - 시간오염, mind wondering: 마음이 자꾸 딴 곳에 가 있는 현상 - 주의 집중력 시간이 짧아짐 - 휴식이 필요함: 연속됨 업무, 시간소모/휴식을 취하지 못함 ○ 인간 본성 권태, 질투 - 권태, 지루함: 일탈을 꿈꾸게 됨 - 질투: 비교, 카인(방랑자, 결과물을 얻지 못하게 됨)의 후예인가? - 대이동의 역사/호모 사피엔스 * 여행유전자: DRD4 7R(유럽인 20%, 남미 최고, 아프리카 최저) ○ Dophmin, Endorphin, Oxytocin, Serotonic - 사점(..

물류의 개념 물류(物流, Logistics)는 원자재 공급자, 제조업체, 유통업체 등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일련의 물적 흐름과 정보의 흐름을 의미한다. 물류의 개념은 시간에 따라 조금씩 확장되고 있다. 과거 생산 중심의 경영환경에서는 완제품을 배달해주는 개념으로 제품 생산이 ..

아이디어 발상기법 "마인드맵" 기법입니다. 마인드맵(mind map) ; 머릿속의 생각을 거미줄처럼 지도를 그리듯 핵심어를 이미지화해 펼쳐가는 아이디어 발상기법 마인드맵의 5단계 1. 중앙에 문제의 중심어를 쓴다. 2. 주가지.. 주제를 잡는 단계 3. 주제로 부터 부가지로 나가는 단계 가지치기 4. 5단계 세부가지 마인드맵 체크포인트 - 주제와 부주제간에 연결성이 있어야 한다. - 카테고리의 구조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 그림과 단어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게 좋다. - 지나치게 과장, 확대, 축소하지 말라. 마인드맵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 내가 즐겨사용하던 방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기 보다는 기존의 생각 정리차원의 활동에서 그쳤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 번 예전에 사뒀던 ..

아이디어 발상기법 "체크리스트" 기법입니다. 체크리스트 기법 (Check List) ; 문제해결의 내용을 정해진 리스트를 통해 점검, 정리하는 아이디어 발상기법 체크리스트의 구성요소(9단계) 1단계: 다른 용도는? ; ex) 냉장고의 다른 용도 ; 독신자용 냉장고, 화장품전용냉장고, 냉동의자, 옷장형 냉장고 등 ; 기능적 용도와 사용적 용도로 구분가능 2단계: 적합화시키면? ; 과거에 유사한 물건이 존재하였는가? 3단계: 변경하면? 4단계: 확대하면? 5단계: 축소하면? 6단계: 대체하면? 7단계: 재정렬하면? 8단계: 반전하면? 9단계: 결합하면? "이게 될까?" 하는 기술적인 문제에 치중할 경우 자유로운 발상이 제한됨 체크리스트 체크포인트 - 너무 길고 복잡해선 안된다. ; 문제해결의 복잡성을 유발시..

조금 오래된 경향이 없지 않지만 아이디어 발상은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하기 때문에 안좋은 화질, 음질 모두 극복하고 끝까지 시청하였다. 아이디어 발상기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브레인스토밍, 체크리스트 활용, 마인드맵 활용법.. 체크리스트는 조금 생소했고, 브레인 스토밍과 마인드맵은 책을 통해 이미 접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을 해보지 못했던 기법인데 이번 강좌를 통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실천을 하더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 같다..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 일정주제에 회의형식을 채택하여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아이디어 발상기법 브레인스토밍 방법 1. 5~12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그룹을 선발한다. 2. 리더와 기록원을 1명씩 선발한다. 3. 회의 시작 전 리더가 문제..

KBS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은 여러모로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물론 생방송으로 볼 수는 없지만 다시보기는 다른 방법을 통하여 1시간 강의를 청해 들으며, 시간을 활용하곤 한다. 특히 요즘처럼 해가 짧을 때는 퇴근하는 버스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책을 읽을 수 없고, [책을 보려면 독서등을 켜야 하는데, 그걸 켜면 시꺼먼 세상에 나 홀로 불을 켠 형국이라...] 문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보는 특강이 유용하다.. 박재희 원장님... 목요특강을 통해 처음 접한다. 2010년 9월달에 강의하신 내용이며, 그 시기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거 같다.. 명절 증후군으로 부터 시작하고, 행복이라는 화두를 던지신다.. 행복... 베푸는 행복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냥 무엇인가 얻고, 목표를 달성..

2008년에 한국방송에서 진행한 이어령 박사의 "젊음을 디자인하라."는 특강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한국인이여, 젊음을 디자인하라." "아홉번 접어라. 그러면 하찮은 종이조각도 비행기가 되어 날아 오를 것이다!" 3년전 한국방송에서 주관한 명사특강 [대한민국, 길을 묻다] 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께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한 내용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쏙쏙 박히는 강연, 재미있는 설명, 하지만 생각할 숙제를 굉장히 많이 준 강좌였습니다. 강의의 마지막에 이어령 박사님께서는 흰 종이 한 장을 꺼내듭니다. 그리고 아홉번 접어서 종이 비행기를 만듭니다. 사소한 종이조각에 불과한 것도 아홉번 접으면 종이비행기가 되어 날아 오른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 짓습니다. 아홉번 접는다는 것, 아홉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