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9.(주일) 매일미사, 화답송
이 기도문은 시편 91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신앙의 고백으로,
하느님께서 환난 속에서도 보호해 주시고
함께 계심을 청하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1. 하느님의 보호와 피신처
기도문은 하느님을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라고 부르며,
하느님께 의지하는 이들에게
보호를 베푸신다는 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느님께 피신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2. 천사의 보호와 인도하심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시어
신앙인들의 길을 지켜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인도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3. 환난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환난 속에서도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함께 계시면서 보호해 주십니다.
신앙인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4. 하느님의 구원과 영광
하느님을 따르는 이들에게는
단순한 보호만이 아니라
해방과 영광도 약속되어 있습니다.
결국, 신앙을 지키는 자들은
하느님의 크신 은혜를 입게 됩니다.
5. 하느님을 부르는 기도의 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부르는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가 간절히 하느님께 기도하고 의탁할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하느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하고,
더욱더 기도로 나아가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A-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0) | 2025.03.09 |
---|---|
그리스도 신자의 신앙 고백 (0) | 2025.03.09 |
선택받은 백성의 신앙 고백 (0) | 2025.03.09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성인 (0) | 2025.03.08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0) | 202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