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

장미 한 송이로도 나의 정원이 될 수 있다오!

예박이아빠 2013. 2. 1. 13:27

2013년 1월 플래너 금언을 정리하면서 마음에 드는 구절들을 뽑았다.

6개 정도 뽑았다가 치고 치고 했더니 2개 정도가 남았다.

 


"하나는 닭장을 짓는 것도 성당을 짓는 것처럼 즐겁다고 생각하라."는 구절과

"장미 한 송이로도 나의 정원이 될 수 있다오.

친구 한 사람으로도 나의 세계가 될 수 있다오."라는

구절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두 개의 공통점은 '마음 먹기'이다.

 

닭장을 짓는 것도 성당을 짓는 것처럼 동기부여를 하며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여 혼신을 힘을 다하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하찮은 일이라는 것은 없다는 노동의 고귀함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장미 한 송이로도 나의 정원이 될 수 있고, 

친구 한사람으로도 나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구절을 통해서는 

결국 풍성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고,

 

 

결국 나를 사랑한다면 실제로 나를 사랑하라는 말로 변경이 가능할 것 같다.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마음에 풍성한 정원을 가꾸고

내 주변에 나를 해칠 수 있는 사항들을 스스로 제거시켜야 할 것이다.

 

 

미워하는 사람 미워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미워할 시간에 다른 좋은 것들로 내 주변을 채워야 한다.

 

 

뻔하지만 그런 걸 다시 느낀다.

내 삶을 풍성한 정원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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