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기

어린 시절 동요가 기억납니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사실 어린 시절 배운대로만 살아간다면 

모두가 지금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머리가 커지면서 자기만의 생각이 고집으로 변화하고,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저녁의 즐거움(TV, 인터넷, 술자리 모임 등등)에 빠져들다보니

아침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모두 신년 계획을 세웁니다.

대부분 계획은 계획으로 머물고 맙니다.

의지가 약해서라고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면서 실제로 어떻게 하는 방법찾는 것은 미루게 됩니다.

매일 정해진 일과를 수행하느라 여력이 없는 것이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골든타임을 최대한 활용하면

분명히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얼마의 시간을 소요하는 것이든, 

시간의 장단만 있을 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스터디를 처음 만들었을때 가장 먼저 했던 것도

새벽공부 습관 들이기 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학공부를, 어떤 사람은 자격증 공부를, 어떤 사람은 독서를...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새벽공부를 하게 된다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으며,

하루를 정말 밀도 있게 지낼 수 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미뤄두었을 계획들도 차근차근 꾸준히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단 한가지 습관을 가지라고 추천하라면,

전 단언코 새벽공부 습관을 키우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새벽공부만큼 믿을만한 구석도 없습니다.

 

 

하루에 30분만 앞당겨서 일어나서 독서든, 공부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게 마음에 든다면 궁극적으로 시간의 우선순위를 아침에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저녁 9시 이후에는 잠자리에 들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아침 시작시간을 3시든, 4시든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