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어업은
해안에서 가까운 지역(연안)에서 이루어지는
소규모 어업 활동입니다.
근해어업은
연안어업보다 더 먼 수역에서 중형 어선으로 수행되며,
조업 규모와 장비가 더 크고 산업적 성격이 강합니다.
원양어업은
국가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넘어서는 수역에서
대규모 어선이 장기간 조업하는 산업형 어업입니다.
연안어업은 가장 소규모이며 지역사회 기반이 강한 어업이고,
원양어업은 가장 자본집약적이고 국제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구분 | 연안어업 | 근해어업 | 원양어업 |
조업 거리 | 해안 인근 (내측 수역) | 연안~EEZ 내 | 해외 수역, 공해 |
어선 규모 | 소형 (10톤 미만) | 중형 (10~100톤) | 대형 (100톤 이상) |
조업 기간 | 짧고 자주 귀항 | 수일~수주 | 수주~수개월 |
어업 방식 | 자망, 통발, 정치망 등 | 트롤, 연승, 근해자망 등 | 대형선망, 장거리연승 등 |
주요 어종 | 멸치, 꽃게, 조기 등 | 오징어, 고등어 등 | 참치, 꽁치, 대게 등 |
어업인 특성 | 가족 경영, 고령화 | 협동 경영, 중소기업형 | 대기업·수산회사 운영 |
환경 영향 | 낮음 | 중간 | 큼 (탄소배출, 해양생태 영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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