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5. 2. 15.(토) 복음말씀(마르코 복음 8:1-10) 예수님께서 사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다루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예수님께서는 “저 군중이 가엾구나.”라고 하시며 군중의 필요를 깊이 헤아리십니다.단순한 영적인 가르침뿐만 아니라, 그들의 육체적 배고픔까지도 돌보십니다.“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라는 말씀에서 예수님의 배려와 사랑이 드러납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단순한 영적인 위로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실적인 필요까지도 돌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본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 2.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능력제자들은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